뉴욕  예일  장로교회 | Ya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New York

새해에 주신 복된 말씀

2018년을 맞으며 특별 새벽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도하며 새해를 시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뢰하며 새해를 맞는다는 뜻입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기도했던 내용을 모든 성도들과 공유합니다.

 

  1. 성령으로 권능 받아 증인의 삶을 살자(행 1:1-11).

예수님의 승천과 재림 사이의 기간을 교회 시대, 혹은 성령 시대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기간 동안 교회가 무엇보다 성령으로 권능 받아 땅 끝까지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나에게 성령의 권능이 있는가? 아직 성령 체험 못한 사람은 성령 체험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미 체험한 사람은 계속 충만하도록 기도합시다.

 

  1.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14-21).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그들에게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실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정에, 직장에, 교회에 길이 나고 강이 흐를 것입니다. 정녕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신 백성들로 부터 찬양을 받으실 것입니다.

 

  1. 문제 속에 해답이 있다(왕하 3:1-27).

해답은 문제 속에 있습니다. 복은 문제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믿음은 그 복을 찾아내는 열쇠입니다. 이스라엘, 유다, 에돔 나라 세 왕이 동맹하고 조공의 약속을 배반한 모압 왕 메사를 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7일 만에 물이 떨어졌습니다. 문제의 해결책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았습니다. 거문고를 탈 때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사에게 임했습니다. 문제시에 원망이 아니라 찬양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는 것이었습니다. 물이 솟지 않았으나 개천을 많이 팠습니다. 아침 소제드릴 때 에돔에서 물이 흘러들어 왔습니다. 예배 때에 은혜의 물이 흘러옵니다.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그 물은 개천에 고이게 되었습니다. 새해 말씀의 개천, 기도의 개천, 신앙의 개천을 많이 팝시다. 은혜의 물이 가정과 교회에 풍성히 흘러들어 올 것입니다.

 

  1. 버러지에게도 희망이 있다(사 41:8-16).

포로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버러지처럼 밟으면 밟히는 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버러지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세 종류의 삶을 삽니다. 과거에 붙잡혀 사는 사람은 과거의 상처나 과거의 업적에 늘 발목이 걸려 넘어집니다. 현세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은 내일이야 어떻게 되든 오늘 한탕주의로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미래에 약속의 땅을 차지합니다.

 

  1. 지혜로운 건축자(고전 3:10-15).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신앙의 건축자들입니다. 터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재료는 다릅니다. 나무, 풀, 짚과 같이 찾기 손쉬운 재료로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 은, 보석과 같이 찾기 힘들고 귀한 재료로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주님 재림시에 불로 공적을 시험하시는데 쉽게 쌓은 재료는 다 타고 없어집니다. 그러나 보석 같은 믿음으로 수고, 정성, 땀, 희생 통해 지은 집은 타지 않고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전자가 부끄러운 구원이라면, 후자는 영광스러운 구원일 것입니다. 새해에도 영광된 구원을 위해 지혜로운 건축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