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라 전도축제 3주 앞으로: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우리 마음대로 안 될 때 우리는 무력감을 느낍니다. 지난 2월 니카라과 전도대회도 우리 마음대로 안 되었습니다. 결국 4월 1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니카라과에서 돌아 올 때도 뉴욕의 눈폭풍으로 인해 원래 예약한 비행기를 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흘 더 니카라과에서 지체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신학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퇴근길이라 교통 체증이 심했습니다. 노던 스테이트 파크웨이로 오는데 35번 출구를 지날 때였습니다. 저는 오른쪽 차선으로 가는데 진입로에 기다리던 차량이 갑자기 메인 도로로 돌진해 왔습니다. 그것도 첫 번째 기다리던 차가 아니라 두 번째 있던 차량이었습니다. 아마 기다리다가 짜증이 났는지 돌진해 온 것입니다. 경적을 울리며 가까스로 충돌을 피했지만, 그 와중에 제 왼편에서 오는 차와 충돌할 뻔 했습니다. 가까스로 충돌은 피했지만 제가 혼자 운전을 잘 한다고 해서 안정 운행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 생기면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위로가 되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나는 부활하신 주님 품에 안겨 있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평안을 주었습니다.

 

그나라 전도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도를 할 때 무력감을 느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전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이며, 이 명령에 순종할 때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이벤젤리즘 마치를 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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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라 전도축제 4주 앞으로: 하나님의 자로 재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