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제자훈련(사역반)을 마치고

수요일마다 진행된 301 제자훈련(사역반)에 54명이 수료했습니다. 보내 오신 간증문을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1. 오래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갈 수록 재미가 있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이 불순종함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이단이나 잘못된 신학 사상의 도전도 올바르게 알지 못할 때 미혹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에게도 이런 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방향을 잃지 않게 해준 강의여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 301 제자훈련을 통하여 명확하지 못하게 알고 있었던 성경지식과 신앙생활들이 명료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앙의 깊이가 점점 깊어가고, 하나님과 관계도 점점 친밀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을 세상에서 찾으려 했지만 이젠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성경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침반으로 삼고 살아가도록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 낯선 신학 용어들이 처음에는 어렵게도 느껴졌지만, 기독교 역사와 성경 진리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 가는 기쁨이 더 컸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공부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될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끝까지 나를 붙잡아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두 주 동안에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넘어질 것을 아시면서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 처음 이 훈련을 시작할 때는 성경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했지만, 훈련을 마치면서는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 나의 삶을 변화시키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1, 201, 301 제자훈련을 해나가면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신앙을 더 깊게 만들어 주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 많은 기준이 있지만 이제는 나의 생각이나 감정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내 마음을 뜨겁게 해주신 주님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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