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라 전도축제 1주 앞으로

그나라 전도축제가 이제 1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목장 별로 VIP 명단과 ‘오 해피 데이’ 참석자 명단이 식사를 위하여 봉사부로 넘어 간 줄 압니다. 제가 출타 중에도 변함없이 그나라 전도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척 후 이렇게 오랜 시간 출타는 처음이라 육체는 물론이지만 마음이 무척 힘듭니다. 그래도 먼 곳에서 찾아온 총회장으로 인해 힘과 위로를 얻는 호주회와 뉴질랜드 노회원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호주 노회는 9/20, 뉴질랜드 노회는 9/27에 열리기 때문에 그동안 각 노회 노회원들과 노회에 대한 자세한 현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노회 목사님들은 대부분 어려운 가운데서 목회를 하고 계셨지만 목회나 설교에 대해서 한 가지라도 더 배우려고 이런 저런 질문을 해 오시는 것을 보며 고맙기도 하고 애처롭게도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번에 KPCA 총회에 참석하신 목사님들은 총회에서 받은 사랑과 배운 것들을 입이 마르도록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교단의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해 희미했는데, 교단 50주년사와 논문집 등을 통해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교단의 뿌리와 방향을 정리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을 떠난 단순한 이민자들이 아니라, ‘디아스포라’ 즉 복음의 흩어진 씨앗들로서 사명을 각 처에서 성실하게 감당하시는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그나라 전도축제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목장과 드라마 사역부와 봉사부와 모든 수고하시는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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