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라전도축제 3주 앞으로

그나라전도축제가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없는 중에도 모든 목장들이 열심히 그나라전도축제를 위해 기도로 섬기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저는 지난 한 주간동안 포항에 와서 포항장성교회와 포항중앙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포항은 어렸을 때 해수욕장에 와본 이래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포항은 인구 50만명이 살고 있지만 교회도 많고 대형 교회도 많은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포항장성교회는 제 대학 친구가 목회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포항중앙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 소속이었다가 14년 전부터 이 교회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지인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의 대형교회들을 방문하고 집회를 인도하면서 배우는 점도 많았습니다. 이 교회들의 특징은 교회가 활발하고, 성도들이 열정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배실 중심부에는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고, 설교나 찬양에 그 스크린을 잘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전센터를 마련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축제를 마련하고 열심히 설교, 세미나, 기도회 등을 통해 전도에 힘쓰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여러 면에서 우리 교회와 비슷한 점이 많았지만, 교회 시설면에서는 건축을 앞 둔 우리 교회가 배울 점이 참 많았습니다.

 

오는 주간은 우리 해외한인장로회와 자매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11회 총회에 참석했다가 호주 노회 참석을 위해 시드니로 출발합니다. 교회를 오래 떠나 있으면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말씀의 심정을 잘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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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라 전도축제 4주 앞으로: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