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라 전도축제 6주 앞으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누가복음 15장에는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것 세 가지가 나옵니다. 첫째는 잃어버린 양 이야기이고, 둘째는 잃은 드라크마 이야기고, 셋째는 잃은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잃어버린다는 것은 큰 아픔입니다. 직장을 잃어버릴 때도 큰 아픔이 옵니다. 건강을 잃어버릴 때도, 명예나 재산을 잃어버릴 때도 큰 아픔이 옵니다. 그러나 반대로 다시 찾을 때는 잃어버릴 때의 아픔보다 훨씬 큰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 마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다닙니다. 찾으면 즐거워하고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벗들과 이웃을 불러 잔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비유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1.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닌다는 것입니다(4절).

끝까지 찾으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비함과 관심이 없이는 간절함도 없습니다. 그나라 전도축제를 위해 VIP를 찾아내기까지 찾으라는 주님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2. 찾을 때 기쁨이 옵니다.

찾지 못하면 함께 누릴 기쁨도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사람들은 목자가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남은 양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가면 그 양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하면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흔아홉 마리 양으로 인해서도 기뻐하십니다(7절). 그러나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고야 마는 목자의 간절한 심정이 우리에게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오라고 부탁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그나라 전도축제를 위해 온 성도들이 함께 행진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잃은 양을 찾은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으로 가득 찬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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