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감사 찬양제

지난주일 추수 감사절 마을 찬양제는 역대급 감사 찬양제였습니다. 그 감동의 여운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1. 최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영/유아부, 유년부, YG, CCM, 장년 등 모든 마을에서 최대의 인원동원을 했습니다.

 

2. 모든 마을이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어느 마을 하나 손색이 없었습니다. 음악성도 수준급이었습니다. 그 결과 은혜와 감동의 물결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고조되었습니다.

 

3. 준비성이 엄청났습니다. 티셔츠와 유니폼을 하나로 통일해서 입고 나온 마을, 각색 과일과 단풍잎처럼 오색찬란하게 옷을 입고 나온 마을 등 시각적으로 주는 메시지가 엄청났습니다. 어떤 마을에서는 옷감과 구슬을 구입해서 목원들에 맞게 의상을 손수 만든 마을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각종 악기 뿐 아니라, 장식품들을 들고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모습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4. 마을이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사이에 오행시를 낭독했습니다. 이제는 예일교회 성도들은 모두 시인이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신앙고백을 시라는 형식을 통해 전달받는 느낌이었습니다.

 

5. 우리 교회에 오셔서 처음 추수 감사 찬양제를 경험하신 분은 평생 이런 감사절은 처음이라면서 얼굴에 웃음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6. 추수 감사 찬양제를 준비하신 3선교회에서는 격려 차원에서 어린이와 YG 선물을 따로 준비하는 배려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마을 한 마음 최선을 다한 마을들에게 정성껏 선물을 준비하는 정성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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