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해피데이
지난주일 ‘오 해피데이’는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행복감을 선사했습니다. 창작극 ‘한나의 기도’는 엄청남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오 해피데이’ 행사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우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역대 최대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본당도 꽉 찼고, 식사할 때 친교실도 꽉 찼습니다.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봅니다.
1. 바나바 사역부와 예배부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의 환영을 바나바 사역부에서 맡아주셨고, 예배실 안내는 예배부에서 맡아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2. 두 분 MC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처음 데뷔 무대이지만 매우 능숙하게 인도해 나갔습니다.
3. 수준 높은 음악으로 처음 환영의 노래와 마지막 찬양을 맡아주신 성악가 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동이었습니다.
4. 유년부 어린이들의 이스라엘 전통춤은 드라마를 시작할 때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이미 사로잡아버렸습니다. 길희정 집사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립니다.
5. 드라마 사역부의 연기는 이제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극본, 연기, 분장, 오디오와 비디오, 나레이션 등 어느 하나 브로드웨이 연극에 비해 손색이 없었습니다.
6. 행사 후 친교실에서 음식을 준비해 주신 봉사부와 6선교회의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이 좋아야 다 좋은데 끝마무리를 너무 잘 해 주셨습니다.
7. 각 목장의 성실한 초청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본당과 친교실이 꽉 찰 수 있었습니다.
8. 어린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신앙은 보면서 자랍니다. 신앙의 의미를 자녀 세대들에게도 보여 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9. 이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