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그나라 전도축제 1주 앞으로
그나라 전도축제가 이제 1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목장 별로 VIP 명단과 ‘오 해피 데이’ 참석자 명단이 식사를 위하여 봉사부로 넘어 간 줄 압니다. 제가 출타 중에도 변함없이 그나라 전도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나라 전도축제가 이제 1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목장 별로 VIP 명단과 ‘오 해피 데이’ 참석자 명단이 식사를 위하여 봉사부로 넘어 간 줄 압니다. 제가 출타 중에도 변함없이 그나라 전도를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개척 후 이렇게 오랜 시간 출타는 처음이라 육체는 물론이지만 마음이 무척 힘듭니다. 그래도 먼 곳에서 찾아온 총회장으로 인해 힘과 위로를 얻는 호주회와 뉴질랜드 노회원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호주 노회는 9/20, 뉴질랜드 노회는 9/27에 열리기 때문에 그동안 각 노회 노회원들과 노회에 대한 자세한 현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노회 목사님들은 대부분 어려운 가운데서 목회를 하고 계셨지만 목회나 설교에 대해서 한 가지라도 더 배우려고 이런 저런 질문을 해 오시는 것을 보며 고맙기도 하고 애처롭게도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번에 KPCA 총회에 참석하신 목사님들은 총회에서 받은 사랑과 배운 것들을 입이 마르도록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교단의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해 희미했는데, 교단 50주년사와 논문집 등을 통해 목사님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교단의 뿌리와 방향을 정리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을 떠난 단순한 이민자들이 아니라, ‘디아스포라’ 즉 복음의 흩어진 씨앗들로서 사명을 각 처에서 성실하게 감당하시는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제 그나라 전도축제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목장과 드라마 사역부와 봉사부와 모든 수고하시는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나라 전도축제 2주 앞으로
그나라 전도축제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포스터도 나오고 10월 4이 ‘오 해피 데이’를 향하여 각 목장 마다 VIP를 가슴에 품고 기도와 사랑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그나라 전도축제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포스터도 나오고 10월 4이 ‘오 해피 데이’를 향하여 각 목장 마다 VIP를 가슴에 품고 기도와 사랑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11회 총회에 내빈으로 참석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하나되게 하소서’입니다. 이 주제는 현실적으로 교회가 처한 문제를 성찰하고 한 해 동안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신학적으로 풀어가는 주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전쟁, 기후 위기, 세대 간의 갈등, 정치적 양극화는 이제 세계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성장과 속도를 우선시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생명의 경외와 공동체의 하나됨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성경은 생명을 사랑하라고 하셨고(신 30:19, 20),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라고 명령하십니다(엡 4:1-6). 사람들은 눈 앞의 것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지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이렇게 해야 죽지않고 산다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오래 동안 가보고 싶었던 교회가 있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생명의빛 교회입니다. 러시아산 홍송 560개로 만들어졌고, 프랑스의 유명한 롱샹 성당을 본 받아 만들어진 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원래 목적은 1980-2000까지 선교한국의 영적 바람을 타고 선교지로 나간 선교사님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갈 곳이 없는 신세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뜻이 있는 사람들이 그들이 거주할 땅을 마련하고, 숙소와 예배당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장균이라 하는 러시아 건축업계 사장이 나무를 기증하고, 프랑스 베르사이유 대학의 신형철 교수가 건축 설계를 맡았습니다. 여기에는 서로 다른 곳에 살던 사람들이 같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짓게 된 감동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곳에 생명의 빛이 비칩니다. 이번 그나라 전도축제도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모여서 아름다운 생명의 결실을 주께 드리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나라전도축제 3주 앞으로
그나라전도축제가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없는 중에도 모든 목장들이 열심히 그나라전도축제를 위해 기도로 섬기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그나라전도축제가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없는 중에도 모든 목장들이 열심히 그나라전도축제를 위해 기도로 섬기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저는 지난 한 주간동안 포항에 와서 포항장성교회와 포항중앙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포항은 어렸을 때 해수욕장에 와본 이래 처음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포항은 인구 50만명이 살고 있지만 교회도 많고 대형 교회도 많은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포항장성교회는 제 대학 친구가 목회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포항중앙교회는 해외한인장로회 소속이었다가 14년 전부터 이 교회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지인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의 대형교회들을 방문하고 집회를 인도하면서 배우는 점도 많았습니다. 이 교회들의 특징은 교회가 활발하고, 성도들이 열정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배실 중심부에는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고, 설교나 찬양에 그 스크린을 잘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전센터를 마련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축제를 마련하고 열심히 설교, 세미나, 기도회 등을 통해 전도에 힘쓰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여러 면에서 우리 교회와 비슷한 점이 많았지만, 교회 시설면에서는 건축을 앞 둔 우리 교회가 배울 점이 참 많았습니다.
오는 주간은 우리 해외한인장로회와 자매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11회 총회에 참석했다가 호주 노회 참석을 위해 시드니로 출발합니다. 교회를 오래 떠나 있으면 사도 바울이 말씀하신 말씀의 심정을 잘 느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골 2:5).
그나라 전도축제 4주 앞으로: 믿음으로 홍해를 건너라.
그나라 전도축제가 이제 4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4일 ‘오 해피데이’를 위해 드라마사역부는 기도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장마다 VIP 명단을 다시 정리하고 열심히 중보기도와 사랑으로 관계전도를 힘쓰고 있습니다. 전도용 물티슈도 이제 도착했습니다.
그나라 전도축제가 이제 4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4일 ‘오 해피데이’를 위해 드라마사역부는 기도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장마다 VIP 명단을 다시 정리하고 열심히 중보기도와 사랑으로 관계전도를 힘쓰고 있습니다. 전도용 물티슈도 이제 도착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라고 불립니다. 특별히 모세의 믿음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부분에서 그나라전도축제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1. 믿음은 맡김입니다(히 11:23).
모세가 태어났을 때 모세 부모는 모세의 아름다움을 보고 석달을 숨기고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러 나갈 때 두려움이 앞섭니다. “해도 될까? 내 믿음 하나도 잘 돌보지 못하는 내가 남을 전도해? 남이 비웃으면 어떻하지?”
모세를 하나님께 맡겼을 때 결국 모세는 그의 어머니가 돈을 받고 양육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난 봄 그나라전도 이른 추수 때의 간증입니다. 하면 되더라는 것입니다. 나가니 꼭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께 맡기고 나가는 것입니다.
2. 믿음은 선택입니다(히 11:24-26).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 주심을 바라 봄입니다.
전도는 한 영혼의 생명을 구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부탁하신 최고의 명령이 전도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는 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하늘에서 별같이 빛나게 될 것입니다(단 12:3).
3. 믿음은 모험입니다(히 11:27-29).
믿음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나가면 길이 열립니다. 안 나가면 길이 안 열립니다. VIP를 위한 목장의 기도, VIP를 위한 사랑의 섬김, 노방전도는 결국 나를 살리는 길입니다. 내 믿음이 체험적인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중남미 노회 순방
해외한인장로회 중남미 노회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남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파라과이 시찰, 칠레 시찰, 아르헨티나 시찰, 브라질 시찰 등지에서 오신 총대들이 모여 노회 회무를 진행했습니다. 중남미 노회는 거리상 1년에 1회 노회를 개최하므로 금년에 제37회 노회로 모였습니다.
해외한인장로회 중남미 노회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남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파라과이 시찰, 칠레 시찰, 아르헨티나 시찰, 브라질 시찰 등지에서 오신 총대들이 모여 노회 회무를 진행했습니다. 중남미 노회는 거리상 1년에 1회 노회를 개최하므로 금년에 제37회 노회로 모였습니다.
총회장이 먼 길을 찾아 왔다고 기뻐하며 환대해 주셨습니다. 대신 기회만 나면 순서를 부탁해서 개회예배 설교, 총회장 인사, 수요일 저녁 연합 집회 등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일에는 브라질에서 상파울로연합교회에서 1, 2부 예배 설교, 상파울로안디옥교회 낮 예배 설교, 그리고 오후에는 상파울로안디옥교회 헌당예배 설교를 하게 됩니다. 방문하는 곳마다 위로와 격려를 받고 말씀에 은혜를 받는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일에는 우리 교회 체육대회가 있는 날인데 제가 출타 중이어서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도 주시고 모두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체육대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나라 전도축제(늦은 추수)
그나라 전도축제가 8/23부터 10/3까지 6주간 계속됩니다. 다시 한 번 개요를 기록합니다.
그나라 전도축제가 8/23부터 10/3까지 6주간 계속됩니다. 다시 한 번 개요를 기록합니다.
A. 그나라 전도축제 늦은 추수 D-Day
10월 4일(주일) 오후 3시 “오 해피 데이”
B. 전략
1. 위대한 꿈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꿈을 꾸는 사람이다. 위대한 꿈은 예수님이 꾸신 꿈이다. 곧, 하나님 나라의 꿈이다(행 1:3; 욜 2:28).
2. 꿈을 이룰 시스템 구축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해 두 가지 시스템을 보여주셨다.
1) 나가서 전도하는 것(going out)
2) 소문 듣고 찾아오게 하는 것(coming in)
3. 핵심 그룹(Core Group)
열정적으로 불을 붙이는 사람이다. 활활 타는 나무가 있으면 젖은 나무도 같이 타게 된다. 예수님도 많은 사람 중 12제자와, 또 그 중에도 베드로, 야고보, 요한 같은 핵심 그룹을 두셨다. (각 목장 단위로 핵심 그룹을 정한다.)
4. 분명한 목표
목표가 있어야 힘이 실린다. 목표는 욕심이 아니라 믿음의 크기의 표시이다. 6주 동안 VIP 몇 명 선정이란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여기에 시간, 물질, 기도를 집중시킨다. (단, 숫자는 과시용이 아니라 진행 사항의 파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5. 타겟 지역 선정과 VIP 명단 확보
1) 지역적 개념: 예루살렘(L.I.), 유다(뉴욕), 사마리아(미국의 모든 주), 땅끝(미국 외의 모든 나라)
2) 관계적 개념: 예루살렘(부모, 자녀, 형제 등 직계 가족), 유다(가까운 친척 및 친구, 동창, 직장, 취미그룹), 사마리아(이웃, 단골 고객 등 모든 지인), 땅끝(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사람)
한 명의 핵심 그룹이 20명씩만 VIP 명단을 작성해도 50명의 핵심 그룹이라면 1,000명의 명단이 작성된다. 그것을 노트나 핸드폰에 적어놓고 매일 기도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실지로 1,000명은 지난 봄 그나라 전도축제 이른 추수 때 작정된 VIP 숫자이다. 결실할 때까지 계속 힘쓴다.)
6. 전도기간 선정과 분위기 조성
1) 8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6주간 (봄, 가을 6주간씩)
2) 현수막, 포스터 제작, 전도 현황판 등 시각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구호제창, 주제가, 전도 인사 등 청각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도 설교, 특별 기도회, 간증(목양칼럼) 등을 통해 분위기 조성을 한다.
7. 구호 제창 및 주제가
1) 구호 제창(인도자와 회중)
그나라 - 비전(행 1:3) 그약속 - 기대(행 1:4; 욜 2:28)
그명령 - 순종(행 1:8) 오로지 - 기도(행 1:14)
* 할렐루야 - 아멘
2) 주제가: 찬송가 520장 1절
8. 순종과 열정의 행동
순종하지 않는 곳에 축복의 역사는 없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두고, 적게 뿌리면 적게 거둔다.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일이 없다. 바울 한 사람의 열정이 세상을 변화시켰다.
301 제자훈련(사역반)을 마치고
수요일마다 진행된 301 제자훈련(사역반)에 54명이 수료했습니다. 보내 오신 간증문을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수요일마다 진행된 301 제자훈련(사역반)에 54명이 수료했습니다. 보내 오신 간증문을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1. 오래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갈 수록 재미가 있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선이 불순종함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이단이나 잘못된 신학 사상의 도전도 올바르게 알지 못할 때 미혹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에게도 이런 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방향을 잃지 않게 해준 강의여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 301 제자훈련을 통하여 명확하지 못하게 알고 있었던 성경지식과 신앙생활들이 명료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앙의 깊이가 점점 깊어가고, 하나님과 관계도 점점 친밀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을 세상에서 찾으려 했지만 이젠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성경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침반으로 삼고 살아가도록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 낯선 신학 용어들이 처음에는 어렵게도 느껴졌지만, 기독교 역사와 성경 진리들을 하나 하나 정리해 가는 기쁨이 더 컸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공부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될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끝까지 나를 붙잡아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두 주 동안에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주신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넘어질 것을 아시면서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 처음 이 훈련을 시작할 때는 성경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했지만, 훈련을 마치면서는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 나의 삶을 변화시키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1, 201, 301 제자훈련을 해나가면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나의 신앙을 더 깊게 만들어 주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 많은 기준이 있지만 이제는 나의 생각이나 감정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내 마음을 뜨겁게 해주신 주님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나라 전도축제(늦은 추수)
A. 그나라 전도축제 늦은 추수
10월 4일(주일) 오후 3시 “오 해피 데이”
A. 그나라 전도축제 늦은 추수
10월 4일(주일) 오후 3시 “오 해피 데이”
B. 전략
1. 위대한 꿈
위대한 사람은 위대한 꿈을 꾸는 사람이다. 위대한 꿈은 예수님이 꾸신 꿈이다. 곧, 하나님 나라의 꿈이다(행 1:3; 욜 2:28).
2. 꿈을 이룰 시스템 구축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확장에 대해 두 가지 시스템을 보여주셨다.
1) 나가서 전도하는 것(going out)
2) 소문 듣고 찾아오게 하는 것(coming in)
3. 핵심 그룹(Core Group)
열정적으로 불을 붙이는 사람이다. 활활 타는 나무가 있으면 젖은 나무도 같이 타게 된다. 예수님도 많은 사람 중 12제자와, 또 그 중에도 베드로, 야고보, 요한 같은 핵심 그룹을 두셨다. (각 목장 단위로 핵심 그룹을 정한다.)
4. 분명한 목표
목표가 있어야 힘이 실린다. 목표는 욕심이 아니라 믿음의 크기의 표시이다. 6주 동안 VIP 몇 명 선정이란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여기에 시간, 물질, 기도를 집중시킨다. (단, 숫자는 과시용이 아니라 진행 사항의 파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5. 타겟 지역 선정과 VIP 명단 확보
1) 지역적 개념: 예루살렘(L.I.), 유다(뉴욕), 사마리아(미국의 모든 주), 땅끝(미국 외의 모든 나라)
2) 관계적 개념: 예루살렘(부모, 자녀, 형제 등 직계 가족), 유다(가까운 친척 및 친구, 동창, 직장, 취미그룹), 사마리아(이웃, 단골 고객 등 모든 지인), 땅끝(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사람)
한 명의 핵심 그룹이 20명씩만 VIP 명단을 작성해도 50명의 핵심 그룹이라면 1,000명의 명단이 작성된다. 그것을 노트나 핸드폰에 적어놓고 매일 기도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실지로 1,000명은 지난 봄 그나라 전도축제 이른 추수 때 작정된 VIP 숫자이다. 결실할 때까지 계속 힘쓴다.)
6. 전도기간 선정과 분위기 조성
1) 8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6주간 (봄, 가을 6주간씩)
2) 현수막, 포스터 제작, 전도 현황판 등 시각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구호제창, 주제가, 전도 인사 등 청각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도 설교, 특별 기도회, 간증(목양칼럼) 등을 통해 분위기 조성을 한다.
7. 구호 제창 및 주제가
1) 구호 제창(인도자와 회중)
그나라 - 비전(행 1:3) 그약속 - 기대(행 1:4; 욜 2:28)
그명령 - 순종(행 1:8) 오로지 - 기도(행 1:14)
* 할렐루야 - 아멘
2) 주제가: 찬송가 520장 1절
8. 순종과 열정의 행동
순종하지 않는 곳에 축복의 역사는 없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두고, 적게 뿌리면 적게 거둔다.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일이 없다. 바울 한 사람의 열정이 세상을 변화시켰다.
10.18을 위한 기도(3)
교회에 유익한 직분자와 교회에 유익하지 못한 직분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교회에 유익한 직분자와 교회에 유익하지 못한 직분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유익한 직분자에는 ‘O’, 유익하지 못한 직분자에는 ‘X’표 하세요.
1. 교회의 봉사 책임을 맡고는 그 책임을 수행하지 않는 사람 ( )
2. 자신을 교회의 야당 당수라 생각하고 늘 교회 행정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는 사람 ( )
3.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가 아니라 주님께 하듯 하는 사람 ( )
4.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도움과 덕이 되려고 하는 사람 ( )
5. 오랜 신앙생활을 했지만 영적인 성장이 보이지 않는 사람 ( )
6. 교회에서 개인의 의견을 너무 고집하는 사람 ( )
7. 일을 평화롭게 여러 사람과 함께 해나가는 사람 ( )
8. 목회자의 목회 방침에 따라 잘 협조하는 사람 ( )
10. 봉사의 일에 귀천을 가리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자원해서 하는 사람 ( )
11. 봉사하는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는 사람 ( )
12. 모든 일에 자기가 꼭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 )
13. 무슨 일에나 솔선수범하여 본을 보이는 사람 ( )
14. 기분과 마음의 상태에 따라 잘 변하는 사람 ( )
15. 뒤에서 사람을 조종해서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는 사람 ( )
16. 개인적인 인기관리를 눈에 띄게 하는 사람 ( )
17. 교회 안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성령과 지혜로 전화위복 시키는 사람 ( )
18. 다른 사람들의 동기를 의심하고 늘 좋지 않게 해석하는 사람 ( )
19. 좋지 않은 말을 옮기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 ( )
20. 봉사하는 것은 좋아하는데 예배드리는 것에는 본이 안되는 사람 ( )
10.18을 위한 기도(2)
지난 주일에 이어 직분자 선출에 대한 안내를 목양칼럼에 씁니다.
직분자 자격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적 세 가지 요소는 예배와 십일조와 신앙의 본이 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 이어 직분자 선출에 대한 안내를 목양칼럼에 씁니다.
직분자 자격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적 세 가지 요소는 예배와 십일조와 신앙의 본이 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예배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참된 예배자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대한 사모함이 있는 사람입니다(히 11:6). 예배 중에 계시는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으려는 여인의 간절한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소중한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부어 드리려는 마음으로 찬양과 예물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요 4:23). 우리는 하나님께서 봉사 잘하는 사람을 찾는 줄 알지만 하나님께는 예배가 우선이고 봉사는 그 다음입니다. 참된 예배가 없는 봉사는 봉사 자체가 자기 의와 자기 우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십일조
물질은 이 시대의 최대의 우상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마 6:24). 십일조는 내가 가진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물질의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겠습니다 하는 신앙고백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말 3:8).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는 “나는 주머니가 회개하지 않은 사람의 회개는 신용하지 않는다”라고 까지 말했습니다. 돈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신앙관과 물질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본이 되는 신앙생활
본이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영적으로 감화를 주며, 그로말미암아 교회에 덕을 끼치는 일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할 때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하여 하고,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양무리의 본이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후에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했습니다(벧전 5:1-4). 초대교회도 일곱 집사를 뽑을 때 성령충만, 지혜충만, 칭찬받는 사람을 뽑아 교회의 문제를 잘 해결했습니다. 사람에게 인정받기 전에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선출되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직분은 칼과 같습니다. 잘 쓰면 사람을 살리는 수술용 칼이 되고, 잘 못 사용하면 사람을 죽이는 칼이 됩니다. 기도 많이 하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그리고 우리 교회에 덕을 세우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10.18을 위한 기도(1)
지난 총회 때 컨퍼런스에서 나온 보고는 알고는 있었지만 더욱 우리에게 위기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교회에서 자란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갈 때 10명 중 5명이 교회를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할 때는 그 중 3명이 더 떠나고, 졸업한 후에는 1명이 더 떠나서 대학을 졸업할 때는 10명 중 9명이 교회를 떠나고 1명이 남는다는 통계였습니다.
10월 18일(주일)은 우리 교회에 직분자를 세우는 공동의회가 있는 날입니다. 지금부터 석 달 뒤의 일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자를 세우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모든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러나 만 18세 이상 세례교인의 모임인 공동의회를 통해서 선출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선출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신중하게 해야 할 거룩한 사명입니다. 체면이나 인간적인 계급의식이 하나님의 뜻을 앞질러서는 결코 안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시라면 어떤 사람을 뽑으실까 하는 마음으로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공동의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롬 14:8). 선출 되어도 나의 명예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를 위하여 섬겨야 합니다. 만약 선출되지 않아도 주를 위하여 섬기는 섬김에는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는 감동을 성도들에게 주며, 다음에 반드시 선출되는 것을 지금까지 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에서는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교회 교회생활지침서 125 페이지에 있는 ‘임직자 내규’에 실려있습니다. 거기에는 장로의 자격, 안수집사의 자격, 권사의 자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 가지 자격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본 교회 내규
2.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자격(헌법 제2편 제6장 제36조, 39조, 41조)
교회생활지침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 성경의 기준: 디모데전서 3:1-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 읽어 보시면서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생활지침서가 없는 분들은 부교역자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뽑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 교회가 더욱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는 공동의회가 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을 격려하며
지난 총회 때 컨퍼런스에서 나온 보고는 알고는 있었지만 더욱 우리에게 위기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교회에서 자란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갈 때 10명 중 5명이 교회를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할 때는 그 중 3명이 더 떠나고, 졸업한 후에는 1명이 더 떠나서 대학을 졸업할 때는 10명 중 9명이 교회를 떠나고 1명이 남는다는 통계였습니다.
지난 총회 때 컨퍼런스에서 나온 보고는 알고는 있었지만 더욱 우리에게 위기감을 더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교회에서 자란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갈 때 10명 중 5명이 교회를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할 때는 그 중 3명이 더 떠나고, 졸업한 후에는 1명이 더 떠나서 대학을 졸업할 때는 10명 중 9명이 교회를 떠나고 1명이 남는다는 통계였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교회는 고등부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는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선교사 파송식을 한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기도한다,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뭔가 만져지고, 느껴지는 격려가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학 기금을 마련해서 장학금을 주면서 신앙을 격려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그냥 주면 싸구려가 되고 의미를 상실하기 때문에 에세이를 써서 신청하라고 했습니다. 에세이 내용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는 대학에 가서 어떻게 전공과목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냐는 것이고, 둘째는 새로운 도전과 유혹이 많은 대학생활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것이냐는 주제였습니다.
에세이를 제출한 학생들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부모를 떠나 대학에 간다는 것에 보금자리를 떠나 홀로 서는 두려움이 있다. 전공의 무게감뿐만 아니라, 부모의 속박에서 벗어나 맛보는 자유와 함께 대학에서 마주치게 될 파티, 음주, 마약의 유혹에서 자신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또한 있다.
2. 신앙을 지키기 위해 먼저 교회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닐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과 기도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대학에서 기독교 클럽에 참가하여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과 함께 신앙을 서로 격려하기를 다짐한다. 계속해서 교회의 단기선교에 참가하고, 모든 것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하는 ‘WWJD’ 마음으로 살기를 다짐한다. 그리고 자기 신앙 관리에만 급급하기보다 남의 신앙도 이끌어 줄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
3. 전공과목에 열심을 내는 것은 고등학교 때까지 목표로 한 단순한 성적관리 차원을 넘어 이제는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책임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 헬스 사이언스를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유전적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 매게체를 연구하여 유전적 질병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여 이런 방면에서 고통하고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 사고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얼굴의 외골격과 몸의 의수족을 자기 몸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그렇게 하려면 뇌 컴퓨터 방향과 병합되어야 하기에 이런 방향도 함께 연구를 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삶의 닻을 내리고 열심히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사랑 실천을 위해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고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여러분의 힘찬 격려와 기도를 부탁합니다.
뉴욕장로회신학교 학장 이임
고린도전서 16장 14절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곳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사람의 힘 플러스 알파가 작용합니다. 이것을 덤으로 주신 은혜라고 합니다.
2021년 7월 초에 뉴욕장로회신학대학 17대 학장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이제 5년간의 섬김을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5시에 이임식을 하고 새로운 18대 학장을 세우게 됩니다.
2021년은 Covid-19이 한 풀 꺾일 때 였습니다. 그간 신학교는 2020년 부터 1년 동안 건물의 문을 닫고 줌(zoom)으로 수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학교 건물이 낡은 데다가 1년간 문을 닫아 놓았으니 학교 형편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건물 안으로 들어 갔을 때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태로 과연 학생들이 수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이사장님을 비롯한 많은 도움의 손길들을 통하여 학교와 옆에 있는 부속 건물을 깨끗하게 수리하게 되었습니다. 재정 적자로 이월 받았는데 어떻게 15만불의 수리비가 채워졌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팬데믹 이후 많은 신학교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장신도 학생 수급 문제가 적지 않은 문제 였습니다.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 교회 안에 뉴욕 캠퍼스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뉴저지 캠퍼스는 타지에서와 선교지에서도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재정적 안정을 회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였습니다. 학장은 교수직보다 행정직이며, 행정의 중심에는 재정 확보라는 사명이 있습니다. 예일교회 담임목사의 사명이 저의 일차적 사명이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재정확보를 위해 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제가 학장 사례비와 강의비를 안 받으면 그 만큼 학교 재정에 도움이 되리가 생각하고 5년 동안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리고 매년 우리 교회에서 재정적 지원을 어느정도 해 왔습니다. 결과 학장으로 부임한지 2년 반부터는 재정이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건물 구입후 남은 은행 융자 32만불 중 8만불을 갚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뉴저지 캠퍼스로 갈 때는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교통 체증 시간대이므로 평균 왕복 4시간에서 5시간이 걸렸습니다. 운전하다 졸리면 과자를 먹기도 하고, 아내에게 전화도 하고, 뺨도 때리면서 운전을 했습니다. 5년동안 사고없이 운전한 것만 해도 너무 큰 감사의 조건입니다.
무엇보다 신학생들과 제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쌓은 신학 지식과 목회적 경륜을 누군가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제 인생에서 어쩌면 가장 보람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제 혼자 힘으로 한 것을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예일교회와 성도님들의 도움과 기도는 빼놓을 수 없는 감사 조건입니다. 할렐루야!
덤으로 주신 은혜
고린도전서 16장 14절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곳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사람의 힘 플러스 알파가 작용합니다. 이것을 덤으로 주신 은혜라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6장 14절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곳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사람의 힘 플러스 알파가 작용합니다. 이것을 덤으로 주신 은혜라고 합니다.
1. 50주년 해외한인장로회 희년 총회
희년 총회에 주신 은혜와 기쁨은 이미 여러분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모두 기쁨으로 섬기셨고, 그 결과는 참여하신 총대들 뿐만 아니라 섬기는 우리 성도님들께도 큰 감사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화요일 201 제자훈련을 하다가 어떤 분이 놀라운 간증을 하셨습니다. 본인은 신앙생활을 늦게 시작했지만 지금 영적 눈을 막 뜨고 있는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그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 확신을 더하게 된 것이 50회 희년 총회를 섬기면서 경험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식사를 섬기면서 전 세계에서 오신 500여명의 총대들이 앉아서 식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격스럽게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저렇게 많은 목사님들이 믿는 예수님이라면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한 것이 정말 잘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모두 사랑으로 섬기면서 받은 은혜가 컸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고 사는 것이 내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이라는 확신을 덤으로 주셨습니다.
2.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계속 비 소식이 있어서 걱정도 했지만, 그로인해 더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간간이 비가 왔지만 끝까지 마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홀이 다 찰까 걱정했는데 예상했던 인원보다 넘치게 참여하셨습니다. 대회가 매우 조직적으로 그리고 훌륭하게 운영이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대회를 위해 섬기신 모든 분들의 수고가 한 눈에 보이듯이 감사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이 모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경쟁보다는 친교와 다음 세대를 위한 사랑의 의미를 더한 대회였습니다. 사실 이번 대회의 목적은 금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12학년 졸업생들을 위해 말로만 다음 세대라고 하기 보다 그들의 피부에 느껴지게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대학에 가서 전공과목을 통해 앞으로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릴 것인지, 그리고 대학에서 마주치는 유혹을 어떻게 신앙으로 이겨나갈 것인지 격려와 기도를 담아 전해주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에 맞게 유스그룹 학부모회에서는 대회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오신 분들께 맛있는 저녁으로 대접해 주셨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계산을 해 보니 순수익이 $15,259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의 손길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액수입니다. 졸업 및 진학 예배 때에 YG 고등부 졸업생 한 명당 천 불은 장학금으로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랑과 격려로 다음 세대에 전해지게 되어서 하나님께 큰 감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 림인식 목사님을 추모하며
서울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님께서 지난 목요일 101세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작년 8월에 노량진교회 집회 인도차 방문했을 때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림인식 목사님은 만 100세셨는데 둘째 날 저녁에는 함께 식사도 하고 저녁집회 마지막 순서에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축도도 또렷한 음성으로 하셨습니다.
서울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님께서 지난 목요일 101세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작년 8월에 노량진교회 집회 인도차 방문했을 때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림인식 목사님은 만 100세셨는데 둘째 날 저녁에는 함께 식사도 하고 저녁집회 마지막 순서에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축도도 또렷한 음성으로 하셨습니다.
격려의 말씀을 하실 때 “설교를 가장 잘 하는 사람은 복음적으로 설교를 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좋은 강사 목사님을 모셨다”고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한국 사회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남북통일을 위하여 노량진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호소력 있게 전하시는 것을 보고 영적 거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집회 전에 식사를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마음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목회를 하시면서 40일 금식기도를 한 번도 하지 못해서 지금 40일 절식 기도를 하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목회를 하시는 것도 아닌데 목회 기간 중에 하나님 앞에 40일 금식기도를 하지 못한 것이 죄송하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느냐 보다 지금도 얼마나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계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게 보였습니다.
고인을 추모하면서 남긴 언론매체의 글에 평소에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좌우명으로 삼고 목회를 하셨다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아무리 지식이 많고 영적 은사가 많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이 고전 13:13 말씀입니다.
영적 거장이 남긴 말씀과 발자취는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끝까지 남는 것이 사랑이라면 나는 지금 무엇을 붙들고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