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하나님의 계획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나서 우리에게 변화가 있다면 인생의 목표가 바뀌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나의 계획을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문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다 알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나서 우리에게 변화가 있다면 인생의 목표가 바뀌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나의 계획을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문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다 알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사도 바울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2차 전도여행 때에 에베소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전도를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번번이 그 길을 막으셨습니다. 그리고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손짓하며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 결과 유럽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서 어디에서 전하느냐의 문제를 우리 마음대로 계획할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할 지도 모릅니다.
신념과 신앙이란 말이 있습니다. 얼핏 보면 비슷한 말인 것 같지만 매우 다른 말입니다. 신념은 나에게 초점이 있습니다. 즉, 내가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신앙은 하나님께 초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렇다면 때론 신념이 신앙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계획은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우리는 계획을 따로 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다가 장애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장애물은 바울과 실라의 경우처럼 기적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도 목회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은퇴 후에 무엇이 남는가를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여행 중에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가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느냐 보다, 얼마나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했느냐가 은퇴 시에 남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노량진교회 산상집회를 마치고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서울 노량진교회 산상집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표현은 산상집회이지만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멀리 떨어진 기도원에까지 가기 힘든 성도들을 위해 교회에서 여름 신앙수련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벽집회, 오전집회, 저녁집회에 매 시간마다 약 1천 석이 되는 예배당을 꽉꽉 채우시는 성도들의 열심과 사모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서울 노량진교회 산상집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표현은 산상집회이지만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멀리 떨어진 기도원에까지 가기 힘든 성도들을 위해 교회에서 여름 신앙수련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새벽집회, 오전집회, 저녁집회에 매 시간마다 약 1천 석이 되는 예배당을 꽉꽉 채우시는 성도들의 열심과 사모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노량진교회는 1906년에 설립되어 지금 119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입니다. 그 교회에는 현재 두 명의 원로목사님이 생존하고 계십니다. 림인식 목사님은 현재 만 100세 이신데 둘째 날 저녁에는 함께 식사도 하고 저녁집회 마지막 순서에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축도도 하셨습니다. 보청기를 끼고 생활하시며 말씀을 듣는 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도 말씀은 아직도 또렷하고 힘 있게 잘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격려의 말씀을 하실 때는 한국 사회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남북통일을 위하여 노량진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호소력 있게 전하시는 것을 보고 영적 거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회 전에 식사를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목회를 하시면서 40일 금식기도를 한 번도 하지 못해서 지금 40일 절식 기도를 하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목회를 하시는 것도 아닌데 목회 기간 중에 하나님 앞에 40일 금식기도를 하지 못한 것이 죄송하다는 말씀이셨습니다.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느냐 보다 지금도 얼마나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계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게 보였습니다. 식사 후에 두 분의 원로목사님과 현재 담임목사님과 함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은 아마 제게도 매우 소중한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 집회 강사로 섬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 남노회 노회장 정민 목사님도 찾아 오셔서 예배에 참석하셨고, 우리 교회를 방문한 서울 남노회 미자립교회 목회자들도 찾아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에 비전트립팀으로 우리 교회를 방문한 학생들도 예배에 참석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자녀들을 비전트립으로 보내신 부모님들도 찾아 오셔서 자녀들이 너무 귀한 사랑을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미국 방문 길에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던 집사님 가족도 아이들과 함께 인사를 하러 오셔서 모두 모두 너무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할렐루야!
노량진교회 비전트립 팀 방문
지난 화요일 낮에 제2기 노량진교회 비전트립팀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명과 담당 교역자 및 인솔 교사 3명 등 총 12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 일정에는 맨하탄 관광, 란케스터 성막 관람과 성극(노아) 관람, 메사추세츠 노쌤프턴교회 방문, 하버드/MIT/BU/Berklee 대학 방문, 나아이가라 폭포 관광 등이 포함됩니다.
지난 화요일 낮에 제2기 노량진교회 비전트립팀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명과 담당 교역자 및 인솔 교사 3명 등 총 12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 일정에는 맨하탄 관광, 란케스터 성막 관람과 성극(노아) 관람, 메사추세츠 노쌤프턴교회 방문, 하버드/MIT/BU/Berklee 대학 방문, 나아이가라 폭포 관광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방문팀 편에 작년에 왔던 학생들이 예쁜 손편지를 써서 보내왔습니다. 민박 가정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편지였습니다. 일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이 종종 떠오른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에 지쳐 힘들 때 작년 여름 비전트립을 통해 받았던 사랑이 다시 웃음을 회복하게 하는 힘이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단순한 여행의 재미가 아니라 이 비전트립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싶다는 기대였습니다. 도착해서 아직 시차 적응도 안 되었을 텐데 새벽기도에 나와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들을 인솔하시는 백에스라 목사님과 강병준 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바호 인디안 선교를 다녀와서
단기 선교를 통한 깨달음과 변화를 정리해 보았다.
단기 선교를 통한 깨달음과 변화를 정리해 보았다.
1. 라벤더 밭의 풀을 뽑으면서
1) 라벤더가 꽃피우기 까지 누군가 땅을 개간해야 했고, 씨를 뿌려야 했고, 풀을 뽑아 줘야 했고, 물을 줘야 했듯이 그동안 수고한 선교사님의 헌신을 한 눈에 보는 것 같았다.
2) 잡초는 빨리 뽑아 줘야지 빨리 뽑지 않으면 땅이 굳어지고 뿌리가 깊어져서 점 점 더 뽑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안에 있는 잡초도 회개를 통해 바로 바로 뽑아 줘야 내 마음의 라벤더 밭이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2. VBS를 하면서
1) 말 안듣고 통솔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며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그들에게 다가가서 저들의 이야기와 아픔을 듣고 나서는 저들이 이 곳에 와서 말씀을 듣는 것만도 고맙게 느껴졌다.
2) 다른 선교지와는 달리 광야와 같은 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아이들을 픽업해 와서 하는 VBS이므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는가 하는 숫적인 개념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좋은 예배자로 참여하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3) 한 청소년은 언뜻 보기에는 무섭게 보였으나 다가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입견을 가지고 본 것이 부끄러웠다. 본인도 하루 두 번씩 기도하고 있고,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아무리 담배를 끊으려고 해도 끊어지지 않고, 신앙이 머리에만 있고 가슴에 내려오지 않는다는 고민이었다. 가르치는 것이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힘으로도 안되고, 노력으로도 안되면 오직 성령충만이 해답인 것을 확신하는 시간이었다.
3. 저녁 부흥회(Revival)
나바호 인디언들은 씨족 중심으로 교회가 모이기 때문에 다른 씨족의 행사에는 절대 참여하지 않는 것이 상례이다. 그래도 우리는 많이 모이지 않아도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해 섬겼다. 찬양, 간증, 특송, 팬토마임, 설교, 중보기도의 순서로 집회는 진행되었다. 설교 후 저들을 붙들고 중보기도를 할 때 그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덕재 선교사님은 3대가 함께 선교에 참여하는 교회는 처음이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예일교회의 축복이라고 하셨다. 이번에 우리 CCM과 YG가 너무 훌륭하게 사역을 하는 것을 보고 모든 장년들은 한결같이 우리 교회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나바호 인디안 선교
미국 원주민(Native Americans in USA)은 미국 대륙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이들의 후손입니다. 이들은 콜럼버스가 1492년에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 곳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인디언’이란 이름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인 줄 착각하고 인도인이란 의미에서 ‘인디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원주민(Native Americans in USA)은 미국 대륙에 거주하는 원주민과 이들의 후손입니다. 이들은 콜럼버스가 1492년에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 곳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인디언’이란 이름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인 줄 착각하고 인도인이란 의미에서 ‘인디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바호 인디언은 미국의 남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인디언으로 인디언 부족 중 가장 큰 부족입니다. 그리고 이 보호구역은 미국 정부가 아니라 나바호 네이션(Navajo Nation)이 다스리고 있으며, 언어는 나바호어와 영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많은 문제점 속에 살아 간다고 합니다.
1) 실업률
현재의 실업률은 약 50%에 해당합니다. 광산에서 석탄과 우라늄을 캐서 생활을 해 오는데 그 수요가 줄어들면서 폐광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폐광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암 발생률 증가가 건강의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2) 의욕상실
한 때 평원을 누비던 그들의 기상과 자유분방함이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초기 미국 정부와 전쟁을 치르게 했고, 전쟁의 패배는 토지 수탈과 강제이주로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현재의 보호구역이라는 주거제한을 경험하게 되었고, 1930년까지는 투표권이 없었을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제약과 높은 실업률도 의욕상실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3) 알코올과 마약중독
원주민 보호구역은 미국 연방법의 효력이 정지된 곳이므로 마약 거래가 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삶의 의욕상실은 알코올과 마약중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4) 도박
현재 미국의 도박업에 관한 법률은 주정부의 소관으로 되어있고, 많은 주에서는 도박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주민 보호구역은 법 효력 정지지구로 되어 있어서 예외 지역입니다. 폐광으로 인한 경제 침체를 막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카지노를 세웠으나 주말에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바로 카지노에 가서 도박을 하다가 모두 잃고 빈 손으로 한 주를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5) 건강
나쁜 주거환경으로 인해 높은 질병률, 낮은 의료혜택, 불균형적인 영양관리, 정신적 스트레스와 중독문제가 나쁜 건강의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6) 자살
높은 실업률과 삶의 의욕상실은 쉬운 해결책으로 눈을 돌리게 했고, 그 방법으로 알코올과 마약중독 그리고 범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조차 마음대로 안 될 때는 극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이것에 더하여 피폐한 환경으로 인해 폭력적이 되어 감옥에 가는 경우가 많고, 미국인도 아니고 인디언도 아닌 그들의 정체성 문제로 고민하다가 자살하는 경우가 무려 40%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는 2010년에 미국 초기 정부가 원주민을 탄압하고 강제 이주시킨 점을 사과하고, 원주민 자치구 내에 빈곤과 질병, 법의 보호로 부터 방치된 부분들을 바로 잡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2010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나바호 인디안 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우리 교회에서 초창기에 유년부와 청년부를 맡아 지도하셨던 이덕재 선교사님이 21년동안 수고하고 계십니다.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사실은 6.25 전쟁 당시 미국이 한국에 파견한 미군중에 나바호 인디언이 통신병으로 만명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선교는 우리가 무엇을 주려고 가기보다 진 빚을 갚기 위해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선물은 복음이기에 이번 선교는 복음의 빚을 갚으러 가는 선교입니다.
성경퀴즈대회(2026)
오랜만에 하는 성경퀴즈 대회라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해왔습니다. 방법만 말씀드립니다.
오랜만에 하는 성경퀴즈 대회라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해왔습니다. 방법만 말씀드립니다.
1. 대상
유년부, YG, CCM, 사랑선교회, 1선교회, 2남, 2여, 3남, 3여, 4남, 4여, 5남여, 6남여선교회
2. 대회 진행(각 선교회 대표 출전)
1) 1라운드(총 25문제, 한 문제 20점 = 총 500점)
1라운드는 각 선교회 대표 두 명씩 나와서 0, X문제를 풉니다. 두 사람이 의논해서 하나의 정답을 말하는 것이므로, 초반 긴장을 조금은 완화할 수 있습니다. 한국말과 영어로 문제를 들은 후에 하나, 둘, 셋 소리와 함께 맞는 설명이면 초록색 팻말을 들고, 틀린 설명이면 붉은 색 팻말을 듭니다.
2) 2라운드(17개 단어를 3분 안에 맞추기. 단어 하나에 30점 = 총 510점)
2라운드는 스피드 퀴즈입니다. 각 팀에서 다섯 명이 나와서 한 사람이 제시된 단어를 설명하고(한, 영 선택), 나머지 네 사람이 답을 말하는 형식입니다. 강대상 위의 스크린을 배경으로 4개의 의자를 놓고 앞에 설명하는 사람을 위해 의자 하나를 놓습니다. 앞에 있는 사람이 뒤에 있는 스크린에 제시된 단어를 간략하게 성경적으로 설명합니다. 그러면 네 명 중 한 명이라도 맞추면 의자 맨 우측에 있는 사람이 설명하는 자리로 빨리 움직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한 자리씩 우측으로 이동하는 회전 의자식 진행입니다. 설명하는 사람이 제시된 단어를 설명하기 어려우면 “패스”라고 하고 답을 말하는 우측 네 자리 중 첫 번째 자리로 이동합니다. 답을 하는 사람은 절대 고개를 뒤로하고 스크린을 봐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는 정직성이 중요합니다.
3) 3라운드(최종 5위까지 각 선교회에 점수가 더해집니다. 1위는 선교회에 50점 추가, 2위는 40점, 3위는 30점, 4위는 20점, 5위는 10점 추가)
3라운드는 골든벨 형태입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강대상에 올라오면 됩니다. 각자는 흰 판과 지울 수 있는 마커(erasable marker)를 제공 받습니다. 한국말과 영어로 문제가 제시된 후 답을 써서 하나, 둘, 셋 소리와 함께 흰 판을 듭니다. 여기서는 한 문제만 틀려도 강대상에서 내려 와야 합니다. 끝까지 남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됩니다. 그리고 유년주일학교, 유스그룹, CCM 중에서 최종 7위 안에 드는 사람에게는 백불씩 담임목사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3. 시상
1) 단체전: 1-3라운드 종합 점수 1, 2, 3 등
2) 개인전: 3라운드에서 1, 2, 3 등
풍성한 대회를 위해 상품 도네이션을 받습니다. 부교역자실로 연락 바랍니다.
제자훈련 301을 마치고
제자훈련 301 과정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참가자들이 느끼고 배운점을 나눠주셨고, 그 내용은 공유합니다.
제자훈련 301 과정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참가자들이 느끼고 배운점을 나눠주셨고, 그 내용은 공유합니다.
1.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 잘 이해하기 힘든 구절들이 나오면 그 배경을 살피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곤 하는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많았다. 301을 하면서 평신도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교회관, 그리스도관, 성령관, 종말론에 대한 바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2. 301을 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윤리적인 삶’이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다 아는 뻔한 답이지만 모른척하고 다른 답이 있지않나 하면서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 훈련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답은 역시나 였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수업 중에 커다란 보드에 선명하게 써서 나에게 보여 주셨다.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한다. 다시금 힘을 내어 앞으로 한 걸음을 내디디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3. 301 제자훈련 ‘스피드 조직신학’은 딱딱한 학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동안 지녀왔던 신앙의 뿌리와 삶의 방향을 더 곧게 바로 세워주고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교회에서 바른 신앙인의 자세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훈련을 받으면서 주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더 잘 이해가 되고 은혜가 되었서 기뻤다. 누군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질문을 할 때 이제는 성경적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계속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4. 삼위일체론에 대해서 어려서부터 배우고 알았던 양태론이 삼위일체의 대표적인 이단사상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천년왕국설에서도 ‘역사적 전천년설’을 잘 정리하게 되어서 감사했다. 유튜브에 자주 나오는 세대주의적 관점의 문제점도 잘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종교다원주의는 예수 그리스도 유일성을 배격하는 위험한 사상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5. 101, 201 제자훈련이 개인의 내면의 신앙 성숙에 도움이 되었다면, 301 제자훈련은 좀 더 나아가 성경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면서 거기서 오는 많은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20대 후반에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와 교회 공동체를 통한 실망감이 어느 곳에 있든지 나만 잘 믿으면 되지 교회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러나 이번에 교회론을 배우면서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성경 박물관
워싱턴 D.C.에는 성경 박물관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잠깐 들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총회 임원회가 버지니아 장로교회에서 열리면서 함께 참석한 임원들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D.C.에는 성경 박물관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잠깐 들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총회 임원회가 버지니아 장로교회에서 열리면서 함께 참석한 임원들과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 박물관은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워싱턴 D.C.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접할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 곳에는 성경의 역사(기록, 보존, 번역, 전파), 성경의 이야기(주요 인물, 사건 등을 흥미롭게 소개), 그리고 성경의 영향력(서구 문명, 예술, 문학, 법률, 사회제도) 등을 보여주는 전시물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수도인 워싱턴 D.C. 일대를 기구를 타고 한 눈에 보는 워싱턴 리빌레이션(Washington Revelations)이 재미있다고 해서 타 보았습니다. 시간은 6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는 한 동안의 멀미와 어지러움 증세를 경험했어야 했습니다. 한 실내 공간에 여러 대의 기구가 서 있었습니다. 꼭 붙잡으라고 해서 손잡이를 꼭 붙잡았습니다. 앞에는 큰 화면이 있는데, 정작 타는 사람은 가만히 서있는데 마치 작은 비행물체를 타고 D.C.의 유명한 곳을 다 들어갔다 나오는 그런 공중 쇼였습니다.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성경 박물관에서 이런 시설을 갖춘 것은 미국의 유명한 장소에는 성경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 의사당 안으로 그 비행체가 들어가는데 국회 의사당 벽에 기록된 성경 구절을 비춰주었습니다. 워낙 빨라서 다 보지는 못했지만 두 개의 성경 구절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국회를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미국의 선조들의 신앙심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 두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9:18).
미국이 이렇게 세워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길로 돌아가는 것이 미국이 회복되는 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날
지난 주일은 아버지 날이었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지키는 어버이 주일은 어머니 주일로 지킵니다. 그리고 6월 셋째 주일은 아버지 날로 지킵니다. 아버지의 수고를 알아 주는 미국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버지의 수고를 알아주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역할을 중요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주일은 아버지날이었습니다. 미국은 한국이 지키는 어버이 주일은 어머니 주일로 지킵니다. 그리고 6월 셋째 주일은 아버지 날로 지킵니다. 아버지의 수고를 알아주는 미국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버지의 수고를 알아주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앙생활에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찰스 스탠리가 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1. 사랑의 아버지와 강요하는 아버지
사랑의 아버지는 “그래 됐다. 다음에는 나를 믿기만 하면 된다. 내가 네 즐거움이 넘치게 할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강요하는 아버지는 “또 잘못을 저질렀구나. 내가 이른 것을 왜 이해하지 못했느냐”라고 꾸짖습니다.
2. 인내심 많은 스승과 용납하지 못하는 스승
어떤 일에 실패를 하거나 실수를 할 때 인내심 많은 스승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해한다.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마. 그러나 또 실수한다고 해도 계속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러나 용납하지 못하는 스승은 “또 실수를 했구나. 그렇게 일러주었는데 왜 그 돌 같은 머리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단 말이냐?”
3. 친절한 안내자와 성마른 안내자
친절한 안내자는 잘 못된 길에 들어섰을 때나 불순종할 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슬퍼합니다. 그러나 성마른 안내자는 가혹하게 꾸짖고 벌주는 안내자입니다.>
내가 비록 살면서 강요하는 아버지, 용납하지 못하는 스승, 성마른 안내자를 만났어도, 하나님을 바로 만나면 내가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의 성품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의 아버지, 인내심 많은 스승, 친절한 안내자이신 하나님의 성품이 내 안에 쌓이게 됩니다. 그 때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내 안에 있는 이런 성품의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이 모습은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아버지의 모습과도 같은 모습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날이 꼭 필요합니다.
2025 바자회
금주 토요일이면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 바자회 날입니다. 바자회는 두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전 세일(Pre-sale)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당일 세일(Same day sale)입니다. 사전 세일은 우리 성도님들을 주 대상으로 삼고 있고, 당일 세일은 우리 성도님들과 이웃과 함께 하는 세일입니다.
금주 토요일이면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 바자회 날입니다. 바자회는 두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전 세일(Pre-sale)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당일 세일(Same day sale)입니다. 사전 세일은 우리 성도님들을 주 대상으로 삼고 있고, 당일 세일은 우리 성도님들과 이웃과 함께 하는 세일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의미가 있으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힘이 모아집니다. 우리 교회 바자회는 단기선교 후원과 교회 건축 후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느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새벽예배 때 바자회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주님은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희생을 자꾸 떠 오르게 하십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기시는 그분들을 떠 올리면 내가 적당히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고 또 새 힘을 주십니다.”
“성도님들의 섬김이 너무 아름다워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일을 하루 빼고 오셔서 세 번이나 레스토랑디포에 다녀 오신 집사님. 남편과 아들 라이드 주면서도 다시 돌아와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집사님. 몸도 약한데 끝까지 웃으면 함께하신 분들.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수요예배 때마다 많은 물량을 사주시는 집사님....”
교회는 성도님들의 땀과 눈물의 기도로 세워져가나 봅니다. 이번 토요일에 있을 2025년 바자회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그날 꼭 예일 마켓에 들어 장보기 해 주세요. 그날 꼭 예일 식당에 오셔서 식사를 해 주세요. 그날은 의미있게 주머니를 열어 그동안 밥 못 사드리신 이웃에게 밥도 사주시고, 선물 못한 이웃에게 선물도 해 주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씨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모두 행복하게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께 영광돌리도록 기도해주세요.
새 대통령을 위한 기도
지난 1년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노도광풍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현직 대통령의 탄핵, 대통령 대행 국무총리 탄핵, 경제 부총리의 대통령 권한 대행, 마침내 서열 4위 교육부 장관의 대통령 권한 대행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을 겪었습니다. 국론은 분열되고, 국가는 둘로 쪼개어지는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6.3 대선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지난 1년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노도광풍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현직 대통령의 탄핵, 대통령 대행 국무총리 탄핵, 경제 부총리의 대통령 권한 대행, 마침내 서열 4위 교육부 장관의 대통령 권한 대행이라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을 겪었습니다. 국론은 분열되고, 국가는 둘로 쪼개어지는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6.3 대선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1. 통큰 정치를 하기 기도합니다.
이제는 한 정당의 대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대통령입니다. 정치보복은 고립과 패망의 길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를 품고 분열의 아픔과 상처를 봉합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큰 정치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 다윗의 길을 가기를 기도합니다.
누가 국가의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 국가와 국민은 흥왕하기도 하고, 패망하기도 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 지도자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상숭배를 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멸시하여 나라를 기울게 하는 여로보암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른 정치를 하여 나라를 흥왕케한 다윗의 길이 있습니다. 새 대통령은 다윗의 길을 가기를 기도합니다.
3. 신명기 법전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기를 기도합니다(신 17:14-20).
* 왕이 금해야 할 것 세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타국인을 세우지 말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모르는 자는 결국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한민국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오늘에 이른게 되었는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 병마를 많이 두지 말고, 병마를 얻으려고 애굽으로 가지 말라.
부와 귀도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시고 강하게 하심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대상 29:12).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강대국을 의지하다가 보면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3)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은금을 많이 쌓지 말라.
성적인 정욕과 재물의 탐심을 멀리해야 합니다. 성적인 정욕은 지도자를 쓰러지게 하는 첫 번째 원인입니다. 그리고 물질의 탐심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딤전 6:10).
* 왕이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평생에 하나님의 말씀을 옆에 두고 읽어 하나님 경외함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대통령의 날을 장구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퀴즈대회를 다시 시작하며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성경퀴즈대회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년주일학교, 유스그룹, CCM, 장년 등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웃음, 감사, 감동, 격려를 나누는 말씀 잔치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성경퀴즈대회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년주일학교, 유스그룹, CCM, 장년 등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웃음, 감사, 감동, 격려를 나누는 말씀 잔치입니다.
1. 성경퀴즈대회의 목적(딤후 3:13-17)
성경에서 우리는 구원을 얻는 지혜를 얻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구원 얻은 사람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교훈하고, 잘 못된 길로 가면 책망하고, 바르게 해서 의와 선한 길로 가게 해 줍니다. 성경퀴즈대회는 이 성경을 배우고, 퀴즈를 통해 어렴풋 했던 것을 확실히 하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말씀의 복이 내 것이 되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2. 문제 출제
성경퀴즈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출제입니다. 그 이유는 출제가 분명하게 잘 되어야 성경퀴즈대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단순한 암기형식 보다는 성경의 목적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구약은 백 목사님이, 신약은 강 목사님이 출제해서 저에게 가져 오면 제가 문제를 감수하고 다듬는 역할을 합니다. 완성이 되면 오세준 목사님께 보내서 영어로 번역을 해서 완성합니다. 보통 4주에 걸쳐서 이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3. 대회 진행
1라운드는 각 선교회 대표 두 명씩 나와서 0, X문제를 풉니다. 두 사람이 의논해서 하나의 정답을 말하는 것이므로 초반 긴장을 조금은 완화할 수 있습니다. 2라운드는 스피드 퀴즈입니다. 각 팀에서 다섯 명이 나와서 한 사람이 제시된 단어를 설명하고 나머지 네 사람이 답을 말하는 형식입니다. 여기서는 팀 스피릿이 중요합니다. 3라운드는 골든벨 형태입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문제만 틀려도 내려 와야 합니다. 끝까지 남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됩니다. 그리고 유년주일학교, 유스그룹, CCM 중에서 최종 7위 안에 드는 사람은 제가 백불씩 장학금을 줄 것입니다.
4. 가슴 뛰는 감사
지난번 성경퀴즈대회에서 유년주일학생들의 준비과정이 감동이었습니다. 전도사님과 선생님과 함께 입시공부 하듯이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종합 우승은 쟁쟁한 어른들을 제치고 유스그룹이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의 다음 세대들의 말씀에 대한 열정을 기대해 봅니다.
내가 예일교회입니다.
우리는 모여서 그리스도의 몸인 예일교회를 이룹니다. 그러나 우리가 흩어지면 우리가 있는 곳에서 예일교회로서 우리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모여서 그리스도의 몸인 예일교회를 이룹니다. 그러나 우리가 흩어지면 우리가 있는 곳에서 예일교회로서 우리가 존재합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 박재우 선교사님의 선교 보고를 들으며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박 선교사님은 우리 교회에서 처음 신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예배, 평삼주오, 선교 경험, 제자훈련, 목장 모임 등을 통해 신앙의 성장을 이루시다가, 첫 단기 선교로 참가했던 볼리비아의 고산 지대인 라파스의 선교사로 2년 전에 파송받으셨습니다. 우리 교회의 DNA는 사실 방법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입니다. 주님께 대한 사랑, 주님의 교회에 대한 사랑, 주님의 성도들에 대한 사랑입니다.
2년동안 예배 모습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시장바닥같던 예배 모습이 이제는 영과 진리의 예배로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찬양하는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어린이 사역에 활기가 생겼습니다. 평삼주오를 시작했습니다. 필리핀 단기선교에서 실습했던 이발 기술도 머리를 잘 깍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우리 교회가 두고 간 안경 검안기와 안경들을 가지고 눈이 나쁜 성도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치 못하지만 주일에 스페인어로 설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현지인들의 마음에 와 닿았는지 그들이 박 선교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처음에 어린 아이들을 포함해서 80-90명 모이던 교회가 2년만에 지금은 매 주일 250명씩 모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현지인 성도들이 우리 교회 앞으로 보내 온 감사의 글입니다.
“우리는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부모님께 버림받은 아이들은 조부모와 삼촌과 함께 사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양육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럴 때에 박재우 선교사님이 우리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그는 버려진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 주셨습니다. 설교를 통해 믿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도의 능력과 부활의 능력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희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박 선교사님은 우리에게 이런 희망을 주시기 위해 자기 나라와 자기 가족을 떠나 험한 고산지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박 선교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과 뉴욕예일장로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인생이나 공동체는 누구나 혹은 어떤 공동체이든지 위기를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위기 때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혼자 살기 위해 도망가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원망과 불평으로 위기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입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이 때를 위해 나를 이 곳에 세우셨다는 사명의식입니다. 처음 두 가지 반응으로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위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를 위해 내가 십자가를 지겠다는 세 번째 반응은 위기를 오히려 성장과 성숙의 기회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인생이나 공동체는 누구나 혹은 어떤 공동체이든지 위기를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위기 때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혼자 살기 위해 도망가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원망과 불평으로 위기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입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이 때를 위해 나를 이 곳에 세우셨다는 사명의식입니다. 처음 두 가지 반응으로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위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를 위해 내가 십자가를 지겠다는 세 번째 반응은 위기를 오히려 성장과 성숙의 기회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됩니다.
페르시아(바사)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은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아하수에로 왕의 최측근인 하만이 유대인들을 몰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왕에게 허가를 받습니다. 왕의 조서가 바사의 각 지방에 전달되자 유대인들은 울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통곡합니다. 궁궐 문지기인 모르드개는 이 상황을 왕후가 된 그의 사촌동생이자 수양 딸인 에스더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왕에게 알려 민족 몰살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때 남긴 유명한 말이 “네가 왕후가 된 것이 바로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입니다.
당시 왕에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왕의 부름을 받아야 합니다. 왕의 부름없이 나갔다가는 죽음을 당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면제 상황은 왕이 금규를 내 미는 것입니다. 왕후 에스더는 3일 금식을 하고 “내가 죽으면 죽으리다”하면 왕에게 나아갈 것을 결심합니다.
금식 기도 후 왕에게 나아가는 왕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왕은 금 규를 내밀 뿐만 아니라,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우연 같은 기적이 계속 나타납니다. 마침 왕이 잠이 오지 않자 하필 왕궁 실록을 읽습니다. 하필 자신을 암살하려던 음모를 모르드개가 알려줘서 위기를 면하는 기록을 읽습니다. 하필 그 때 상을 내리지 않아 지금 상을 내리려고 합니다. 마침 하만이 모르드개를 달려고 50규빗의 나무를 준비하고 왕의 재가를 얻으려고 왔습니다. 왕은 하만에게 모드르개에게 왕복을 입히고, 왕관을 씌우고, 왕의 말을 타고 거리를 다니며 왕이 높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런 대접을 받는다는 것을 알리라고 합니다.
두 가지만 잘 합시다.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의 의식으로 위기 때 십자가를 내가 지겠다는 결심입니다. 그리고 그 결심을 가지고 죽을 각오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연 같은 기적을 우리의 삶에도, 가정에도, 교회에도 내리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제49회 해외한인장로회 총회를 마치고
해외한인장로회 제49회 총회가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금년은 18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린 이래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우리 총회는 한국에서 뿌리를 내린 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총회입니다. 26개국에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던 총대들이 다시 함께 한국 땅에 와서 총회를 하는 것이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해외한인장로회 제49회 총회가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금년은 1885년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땅에 복음의 씨를 뿌린 이래 선교 14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우리 총회는 한국에서 뿌리를 내린 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총회입니다. 26개국에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던 총대들이 다시 함께 한국 땅에 와서 총회를 하는 것이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이슈는 아마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항존직 시무 연장 헌의안은 부결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존직 시무 연한은 예전과 같이 만 70세가 되는 해 12월 말까지로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항존직 시무 연장 건은 앞으로 3년 동안 재론하지 못하게 됩니다.
둘째, 목사 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에는 등록한 후보가 있었지만,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등록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전직 총회장단(전직 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에 후보 추천을 의뢰했습니다. 전직 총회장단에서는 내년이 해외한인장로회 제50회 총회가 되는 해이므로, 희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책임을 감당할 사람을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총회를 섬긴 경험이 있는 전직 총회장 중에서 후보를 내자는 의견에 따라 저를 추천했고, 제가 총회 석상에서 부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저는 2015년 제40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섬겼습니다. 내년 제 50회 총회장이 되면 우리 총회에서 두 번 총회장으로 섬기는 첫 케이스가 됩니다. 저 역시 이렇게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부담도 되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약에 보면 장자의 역할이 나옵니다. 장자는 부모로부터 두 배의 몫을 받습니다. 그것은 두 배의 사명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일이 저와 우리 교회가 총회를 위하여 장자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저는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감당할 능력도 갑절로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